대가대, 전국 플라잉디스크대회 얼티미트 우승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07 16:49:32
  • -
  • +
  • 인쇄
체육교육과, 원반 이용한 다양한 종목…쉽게 배우고 재미도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지난 3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5회 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장배 얼티미트 대회에서 우승했다.


플라잉디스크는 우레탄 재질의 원반을 이용한 생활스포츠로, 얼티미트, 거츠, 디스크골프 등의 다양한 종목이 있다. 얼티미트는 원반을 이용해 미식축구처럼 상대편 엔드존에 터치다운하여 득점하는 경기다.


체육교육과 4학년 송유신 씨 등 6명으로 출전한 대가대 팀은 5인제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교체선수가 1명뿐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승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 씨가 준결승에서 팔꿈치를 다치는 바람에 대가대팀은 결승전에서 교체선수 없이 승리하는 투혼도 발휘했다.


이번 우승으로 가을에 포항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대회(얼티미트 종목)와 11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대회(거츠 종목)의 입상 전망도 밝게 했다.


체육교육과 이종형 교수는 “교육과정에도 포함돼 있고 생활체육으로 인기가 많은 플라잉디스크에 대해 예비교사들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대구가톨릭대 교수들, 대학 경쟁력 향상에 머리 맞대
교황청 교육성 장관, 대가대 방문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