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다.
전북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체적으로 ‘에너지 절약 추진위원회’를 구성,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학생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전북대 재학생 4명을 ‘에너지 지킴이’로 선정해 지난 17일부터 각 건물을 돌며 에너지 낭비요인 점검에 나서고 있다. 각 건물별로는 에너지 지킴이 직원을 두어 새나가는 에너지를 줄이고 있으며 사무실 냉방 온도를 28℃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개인 냉방기기 사용도 철저히 제한하고 있다.
전북대는 이 같은 에너지 절약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 건물 신축 시 지열을 이용해 냉·난방을 할 수 있는 건물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인문대와 사회과학대학을 시작으로 대학 전체 조명을 효율이 높은 LED로 교체할 예정이다.
전북대 시설관리과 관계자는 "매년 여름과 겨울철이면 전력 수급 비상사태가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공공기관이 절약에 적극 나서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며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인해 예산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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