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세계 치의학 PBL 학회’ 차기 대회 유치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13 0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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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북대서 개최…문제중심학습(PBL) 도입 10주년 의미 더해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이하 전북대 치전원)이 치의학 교육 분야 세계 최고 학회로 손꼽히는 ‘세계 치의학 PBL(Problem Based Learning) 학회’ 차기 대회를 유치했다.


전북대 치전원은 지난달 스웨덴 말뫼치과대에서 열린 제8차 세계 치의학 PBL 학회에서 오는 2015년 열리는 제9회 대회를 전북대 주관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PBL(Problem-based learning: 문제중심학습)은 실제 상황을 중심으로 학문적 지식, 기술, 태도를 통합하는 교과과정인 동시에 높은 단계의 사고력과 실무대처능력을 발전시키는 교수학습방법이다. 전북대는 지난 2005년부터 전 교과과정에 도입했으며 매년 치과의사국가고시 등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송광엽 전북대 치전원장은 “최근 스웨덴에서 열린 학회에서 ‘PBL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의 자가인식도’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매우 선도적인 교육과정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PBL 도입 10년째 되는 의미 있는 해에 세계적인 학회를 치르게 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세계 학자들에게 우리대학과 지역, 나아가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와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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