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인제대에 따르면 인제대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원종하 학생복지처장과 사회봉사단 학생들은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내에서 금주ㆍ금연에 대한 리플렛을 나눠주고 직접 담배꽁초를 줍는 등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특별 주문한 핑크색 재킷을 입고 캠퍼스 안팎에서 홍보 중이다.
원 처장의 경우에는 저녁시간 학교 주변에 위치한 신어지구대를 찾아 학생들의 안전을 당부하기도 하고, 학생들이 잘 가는 주점 등에서 폭음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접 업주들에게 당부 서한을 전달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학교 인근의 한 식당 주인은 "대학에서 직접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렇게 지도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고 한편으로는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적극 동참할 뜻을 비쳤다.
원 처장은 "학생은 대학의 최대 고객이며 대학의 귀중한 무형자산이다. 과거와 달리 이제 학생의 복지는 물질적 복지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에서 안전과 행복감을 느끼는 정신적 복지가 강화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대학의 작은 실천과 헌신이 학생들 개개인에게 영향을 미쳐 건강한 습관 속에서 인성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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