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가 논문을 조작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강수경 부교수를 해임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징계위원회가 수의과대학 강수경 부교수의 연구 부정행위 관련 징계 요청에 대해 5회에 걸쳐 심의한 결과 연구 부정행위가 심각하고 의도적이며 반복적이라는 점에서 강 부교수의 연구부정행위는 교원의 성실의무 및 품위유지에 크게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해 해임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데이터 조작 등의 연구부정행위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교원의 교육•연구 수행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문제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을 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체제정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강 교수가 해외 학술지에 발표한 줄기세포 논문 17편에 연구 조작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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