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신입생 OT도 특별하다”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14 1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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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성 오리엔테이션은 가라, 실속 있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올해 처음으로 전체 신입생 대상 학과(부)특성화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한다. 최근 대학가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연예인 초청 공연 등 이벤트성 오리엔테이션이 주류를 이루는 것에 반해 한신대는 실속 있는 오리엔테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신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오산과 서울 양 캠퍼스를 포함해 학내외에서 2013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첫 날인 18일 오전에는 학교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신의 역사와 뿌리’ 등 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뤄지고, 수강신청부터 장학금, 해외탐방, 취업 프로그램, 도서관 이용 등과 관련한 주요 부서별 업무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특히 주요 부서별 업무소개는 단순히 업무내용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부서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에는 총학생회 및 동아리연합회 행사에 이어 학과 특성화 오리엔테이션이 1박2일의 일정으로 교내는 물론 인근 지역 수련원, 리조트, 캠핑장 등에서 펼쳐진다.


학과(부)특성화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입생들은 자신이 속한 학과 교수와 선배를 직접 만나 학과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향후 수업은 물론 직업을 탐색해보는 기회도 갖는다.


이처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대학 본부와 각 학과, 총학생회 등 학생 조직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또 전체 학과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체 특성화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채수일 총장은 “신입생들이 입학하기 전부터 학교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행사의 내실을 기하려 한다”면서 “이를 통해 신입생들이 앞으로 4년 동안 보다 짜임새 있는 학업계획과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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