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을 못하는데 공학계열에 지원하는 학생, 미술에 전혀 소질이 없는데 성적에 맞춰 디자인계열에 지원하는 학생, 전문대학에 지원하는 학생 중 자신의 적성과 전혀 상관없이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생활에 적응하기 어렵고 졸업 후 진로가 불투명한 것이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업교육 양성에 목적을 둔 전문대학의 학과선택은 자신의 특기 적성을 꼭 찾아서 관련 학과를 지원해야 행복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합격확률이 높다고 해서 다닐 생각이 없는 대학을 무조건적으로 지원하지 않아야 하며 만일 수시에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기 생기기 때문에 신중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해 지원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매일 게시되는 경쟁률(전년도 경쟁률에 비해 낮다면 합격 확률도 높아진다고 볼 수 있음)도 참고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올해 정시모집의 경우 전년도와 같이 면접을 실시하는 학과(관광레저경영과,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는 내신성적이나 수능성적이 다른 학과에 비해 반영비율이 낮기 때문에 이런 과들에 대해 지원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듯합니다.
요즘 대학에서 면접전형을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면접전형이 있는 학과 선택 시 준비해야 할 내용이나 시험방법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하겠습니다. 또한 주간에 지원하기에 조금 성적이 못 미친다고 생각한다면 야간으로 지원해서 주간으로 전환하는 제도가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은 막연한 기대나 이상만 가지고 접근하면 큰 실망감에 쌓이게 될 것입니다. 과감한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은 대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할 대학은 반드시 방문해서 시설이나 교통 또는 교육과정, 진로에 대한 문의를 직접 해보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대학생활에 중요 포인트가 되며 자신의 노력이 항상 더해져야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잊지 말고, 대학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여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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