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은 가군 일반전형의 경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적용하고, 신학대학은 학생부 20%, 수능 50%, 면접 30%가 반영된다. 예체능계열(특수체육)은 학생부 30%, 수능 30%, 실기 40%다.
가군 특별전형과 다군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가 반영된다.
수능 성적 반영 방법은 가군과 다군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40%, 외국어 40%, 탐구(사/과/직) 20%가 반영되고, 자연계열은 수리 40%, 외국어 40%, 탐구(사/과/직) 20%가 적용된다. 예체능(특수체육) 계열의 경우 언어 또는 수리 중 높은 성적 40%, 외국어 40%, 탐구(사/과/직) 20%가 반영된다.
자연계열 IT대학 지원자 중 수능 수리 가형 응시자일 경우 수리영역 취득점수 10%가 가산점으로 부여된다.
학생부 성적은 고교 전학년 교과성적 석차등급이 반영된다.
면접고사의 경우 신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에서만 치러진다. 면접방식은 면접위원 2인이 수험생 2~4인을 대상으로 구술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부(비교과), 자기소개서, 담임목사추천서가 면접자료로 활용되며 기초소양분야와 전공 적성분야가 평가된다.
면접고사에서 기본점수 이하의 낙제점을 받을 경우 다른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7.37대 1을 기록했으며, 가군보다는 다군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군의 경우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가 6명 모집에 85명이 몰려 14.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문예창작학과 9.17대 1,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8.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역시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가 18.6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사회복지학과 16.25대 1, 응용통계학과 14.90대 1, 경영학과 14.67대 1,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14.50대 1, 문예창작학과 13.10대 1, 독일어문화학부 12.63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한편 이번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응시계열에 관계 없이 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동점자 발생 시 모집인원 유동제를 실시해 전원 합격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www.jinhakapply.com / www.uwayapply.com)으로만 가능하다. 면접과 실기고사는 2013년 1월 9일 치러지고 최초합격자는 1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은 윤성식 한신대 입학관리본부장과의 일문일답
- 한신대의 강점은 무엇인가.
“예전에는 진보대학으로 널리 알려졌었다. 요즘은 사회가 변해서 그런 것으로는 다가가기 어려운 편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교육의 내실이다.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직접 돌보는 것이 다른 학교보다 비교우위 아닐까 생각한다. 학교의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어서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다른 학과의 학생들까지 다 알고 지낼 정도로 교수와 학생들의 친밀감이 높다는 것이 한신대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 교육의 내실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제도가 여럿 있다. 학생에 의한 강의평가제의 경우 90년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지금은 많은 대학이 벤치마킹해 시행하고 있다. 사회봉사활동(농활) 정규학점 인정 또한 한신대가 처음 도입했다. 대안학교장추천전형도 한신대가 처음 도입해 요즘에는 많은 대학이 도입하고 있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학생을 뽑자는 한신대의 생각은 최근 이상적인 입시제도로 평가 받는 입학사정관 전형과 같은 맥락이기도 하다.”
- 특별활동주간도 다른 학교에서 보기 힘든 제도다.
“최근에는 특별활동주간을 만들어 학생들의 비교과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학기 중 한 주를 비워 강의실 밖을 경험하게 하는 학교는 다른 대학이 하기 힘든 한신대다운 교육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의실 밖 사회에서도 학생들이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이다. 한신대가 그동안 작지만 알찬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어떤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나. 한신대의 인재상은.
“한신대는 점수만 보고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면접전형을 치르는 모집단위의 경우 다른 점수가 좋더라도 면접에서 탈락하면 불합격처리 하도록 하고 있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참 인재를 배출하고자 하는 한신대의 교육 사명을 잘 알고 지원한 학생들을 뽑으려 한다. 특히 한신대에 입학할 때보다 졸업할 때 더 좋은 경쟁력을 갖추도록 더욱 잘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취업률은 어떤가.
“최근 취업률이 평균 57.1%로 전체 대학 평균보다 약간 높다. 전체 28개 학과 중 평균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교관련 학과와 인문사회계열이 23개 학과인 걸 감안하면 평균 취업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1학년 때부터 전체 학생이 취업, 진로와 관련한 상담을 받고 학과별 1박 2일 취업캠프에서 면접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률에 있어서 경기도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신학과의 경우 기독교장로회 계열의 대학은 한신대 한 곳 뿐이어서 그 어느 대학보다 경쟁력이 높다.
- 대학과 학과 선택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조언한다면.
“자기가 잘하는 것이 있고, 잘 하고 싶은 것이 있다. 점수는 이미 나와 있는 것이고 좀 더 길게 봐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을 정했으면 한다. 배치표를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배치표에 의존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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