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융복합해양플랜트연구센터 개소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26 1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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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기업지원 본격화

부경대(총장 김영섭)가 부산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서 해양플랜트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본격화한다.


부경대는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서 융복합해양플랜트연구센터(센터장 김동준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경대 용당캠퍼스는 조선해양공학을 비롯한 기계공학, 화학공학, 안전공학, IT기술 등 총체적 융합기술이 필요한 해양플랜트 기술 연구개발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난 10월 지식경제부로부터 부산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해양플랜트 기자재 관련 기업에 부경대 보유 공공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선박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경남지역 400여 개 조선 기자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 원천기술 지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동준 센터장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설계와 핵심기자재부문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해양플랜트산업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기영 부산시 산업정책관의 ‘부산시 연구개발특구 정책과 대학의 역할’, 삼성중공업 하문근 전무의 ‘해양플랜트 산업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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