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한국해양대 월드비전 특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22 0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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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 어떻게 이룩할 것인가’ 주제로 진행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21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을 초청, 교내 시청각동에서 ‘2012년 2학기 월드비전’ 아홉 번째 특강을 열었다.


이날 임 전 장관은 ‘평화와 통일, 어떻게 이룩할 것인가’를 주제로 남북 평화 통일의 바람직한 모델과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남북통일이 평화와 자주의 원칙 아래 점진적ㆍ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남북 간 교류 협력 확대로 서로 화해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임 전 장관은 육군사관학교와 서울대를 거쳐 육군 소장 예편과 동시에 외교관으로 임명돼 나이지리아와 호주 대사를 지냈고, 통일원 차관과 통일부 장관,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국가정보원장,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역, 세종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2000년 분단사상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6.15공동선언’을 채택하여 남북화해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데 크게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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