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신학과 82학번 홈커밍데이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15 13:14:01
  • -
  • +
  • 인쇄
입학 30주년 맞아 모교 찾은 선배들, 후배사랑장학금 4500만 원 전달 및 십자가 목자상 복원

전국 각지에서 목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목회자들이 30년 만에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옛 캠퍼스의 향수가 서린 조형물을 복원하는 등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지난 1982년 3월 목원대 신학과에 입학한 ‘82학번 동문회(회장 서길원 목사)’가 15일 오전 홈커밍데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입학30주년기념 홈커밍데이’를 열고 김원배 총장을 찾아 4500만 원의 ‘후배사랑장학금’을 전달하고 목원대 채플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장학금은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사랑을 실천하고자 150여 명의 선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신학과 4학년 박한수 씨를 비롯해 총 2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2시에는 신학관 앞 정원에서 박영태 이사장과 김원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십자가 목자상 복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조형물은 1979년 옛 목동 캠퍼스에 세워졌던 것으로 신학관과 채플 건물을 비롯해 목원대를 상징하던 대표적인 조형물이었다.

당시 이 십자가 목자상은 우리나라 조각계의 큰 인물인 윤영자 교수의 지도를 받아 미교과 79학번인 김동현 씨가 제작해 채플 입구에 세워졌었다.

82학번 동문들은 입학30주년을 기념해 옛 캠퍼스의 향수가 서린 조형물을 복원하기로 뜻을 모아 1000여만 원을 들여 청동으로 재현했다.

또한 이들의 은사인 이군호 전 목원대 총장과 김경희, 송기득, 윤신영, 김흥수 교수 등을 초청해 오찬과 더불어 사은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원대, 2013학년도 수시2차 모집 경쟁률 3.32대1
목원대, ‘FTA를 활용한 기업의 해외진출전략과 분쟁해결 세미나’ 개최
목원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 협약 체결
목원대 이환태 교수, 한국셰익스피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