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만나는 유쾌한 토크콘서트, 뮤지엄 콘서트가 지역 대학생들에 의해 기획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신대 공연전시기획학과(학과장 허용무)는 전남 나주지역 청소년들을 초청, 지난 3일 동신대 문화재연구동에서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했다.
뮤지엄 콘서트는 컴퓨터와 핸드폰에 친숙한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대화를 이끌어내고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돼 1부 ‘유물과 발굴 이야기’에서는 큐레이터의 설명으로 동신대 문화재연구동을 견학하면서 다양한 유물들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선조들의 생활상과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 발굴 현장 기록 사진을 통해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2부에서는 ‘재미있는 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설날 세배를 하는 이유, 정월대보름 부럼의 의미, 단오 풍습 등 전통 명절과 풍속에 대해 소개하고 전통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을 가르치며 전통 놀이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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