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가 불산 누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발 벗고 나섰다.
11일 구미대에 따르면 학교 측은 특별 희망 장학금을 마련하고 총학생회(회장 강병창)는 모금 활동을 펼쳐 피해 지역 주민들과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강병창 회장은 “지역에 일어난 불행한 사고에 대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하루빨리 피해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홍 구미대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특별 희망장학금을 우선 지급키로 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희망장학금의 범위와 지원금을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경제적 어려움, 천재지변, 중증장애 등으로 학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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