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의 저자는 학벌과 영어 성적 없이 오로지 꿈과 의지로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다국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와 국내 굴지의 광고대행사에 입사한 계명대 출신의 김도윤 씨와 제갈현열 씨.
그들의 저서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샘앤파커스, 284쪽, 1만4000원)’는 두 남자가 전하는 20대에 대한 진심 보고서이자 학벌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학벌천국 대한민국 생존 지침서다.
전쟁 같은 20대를 지나온 그들은 “진짜 20대에게 진짜 20대의 이야기를 전해줄 수는 없을까? 감동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진심을 전할 수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머리를 맞대고 이 책을 썼다.
“무작정 노력해서는 학벌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지방대여서가 아니라 지방대처럼 살아서 실패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그들은 “우리에겐 싫어할 자격이 없다.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면 그 무릎으로라도 뛰어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따라서 이들의 저서에는 ‘제3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이 시대의 청춘에게 던지는 절박한 메시지로 가득하다. 미래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춘이라면 이 책에서 가장 실전적인 조언과 가장 현실적인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은 저서에서 “대한민국 모든 대학생의 약점 중 하나는 자신만의 특별함과 깊이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더욱이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추고 학벌까지 좋은 사람은 아직 소수”라며 “굳이 그들의 학벌이 어떤지 의식할 필요없이 당신 자신만의 특별함을 가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한 경쟁력이 생긴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PartⅠ-날개가 없다(제갈현열이 당신에게 독설하다, 1~4장)와 PartⅡ-그래서 뛰는 거다(김도윤이 당신을 독려하다, 5~7장)로 나눠 ▲제1장 학벌, 그 서러운 이름을 인정할 시간 ▲제2장 실패하는 진짜 이유는 학벌 때문이 아니라 ▲제3장 학벌 없는 우리가 갖춰야할 한 가지 ▲제4장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면, 그 무릎으로라도 뛰어라 ▲제5장 지방사립대조차 과분했던 남자 ▲제6장 부족한 나를 이끌어준 11가지 방법 ▲제7장 그 길을 걸어가기 전에 꼭 가져야할 마음가짐 등 학벌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를 냉철하게 다루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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