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행사는 UI선포식, 오성캠퍼스 출범식, 설립자 흉상・한학촌 기증비 제막식, 대각종 타종식, 박물관 기증유물 특별전, 한마음 체육대회 등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한의대가 32년 만에 새로 제정해 발표한 대학 UI(University Identity 대학통합이미지)는 대학 구성원・동문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전통을 보존해 세계로 도약하려는 의지와 희망을 담아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년간의 작업으로 완성된 새 UI의 주된 형상은 방패를 모티브로 한의학의 지식과 전통을 보존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창학정신을 형상화했다.
기린상의 생동감 있는 날개부분은 한국적 문양인 구름, 태극, 바람, 당초・음양을 포함해 ‘대자연’을 상징하고 하나의 선으로 끊이지 않고 연결돼 있는 기린의 형상은 ‘생명’의 지속성 또는 ‘하나로의 융합’을 의미한다.
개교기념식 행사에 앞서 개최된 오성캠퍼스 출범식에서 이준구 총장은 “한방산업 분야에 특화된 우수 인재를 양성해 캠퍼스 배후에 조성되는 R&D특구・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한방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특성화 캠퍼스로 키워나갈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 설립자인 향산 변정환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흉상 제막식과 한옥 2채를 기증해 대구한의대 한학촌 조성에 기여한 (주)한국유리 벽송 이근후 회장의 ‘한학촌 기증 기념비’ 제막식 행사・대각종 타종식이 펼쳐졌다.
대각종은 대학 전 구성원과 동문ㆍ대학 관계자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조성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길운을 상징하는 15번의 타종으로 대학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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