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도 취업 지원 열기 뜨겁다"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31 15: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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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12 채용박람회' 개최…Microsoft社 등 200여 개 기업 참가

취업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명문대들도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고려대(총장 김병철)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2 채용박람회(Career Odyssey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올해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있는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계열사가 대부분 참가한다. 특히 국내 대학 취업박람회에는 처음으로 참가신청서를 낸 Microsoft社를 비롯해 히타치, 스미토모중기 등 20여 개 일본계 대기업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채용박람회 참가 기업 수는 총 200여 개에 이른다.


박람회에서는 참가 기업들의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4학년 학생들은 물론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현장 이미지 메이킹, 면접 화술 컨설팅,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고려대는 성공적인 채용박람회 개최를 위한 프로그램과 경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먼저 재학생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채용박람회 전용 홈페이지(www.kujobfair.com)가 오픈됐다.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는 도서상품권 5만 원권 증정 경품행사가 실시되고 채용박람회 참관 후기 공모도 열린다. 우수 공모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고려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쉽게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 중 셔틀버스를 추가 배치해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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