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북·새만금 산학융합지구 내달 착공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29 17: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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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관 산업단지 내 공간적 통합

군산대(총장 채정룡)에 전북·새만금 산학융합지구가 9월 착공된다.

29일 군산대에 따르면 산학융합지구사업은 산업단지의 부족한 교육여건과 기술혁신 역량 강화,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관을 산업단지 내에 공간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대는 내달 4일 학교 산업단지 캠퍼스에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이에 앞서 윤상직 차관과 함께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군산대는 착공식을 갖는 산학융합지구에서 산학 공동의 R&D를 추진해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 전문 인력 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근로자 평생학습, R&D연계 맞춤형교육, 중소기업 역량강화, 산학융합교육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내에서는 군산대를 주관기관으로 한 군산대컨소시엄이 지난해 구성돼 군산대, 전북대, 호원대, 군장대 등 4개 대학과 군산기계공고, 전북기계공고, 충남조선공고 등 특성화고교, 전라북도와 군산시 등 지자체 및 대기업, 중소기업 클러스터, 지역혁신기관, 연구기관 등 외부기관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군산대를 비롯한 4개 참여대학이 교육연구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대학 캠퍼스관은 2013년 9월 개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7월말 완공될 기업연구관에는 기업지원조직 및 기업연구소 100개사의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채정룡 군산대 총장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윤상직 1차관, 김선민 지역경제총괄과장, 교육과학기술부 오태석 산학협력정책관, 전라북도 김승수 정무부지사, 강승구 군산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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