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이 영화는 지난 2001년 800만 관객을 동원한 ‘친구’에 이어 11년 만에 선보이는 곽 감독의 두 번째 영화다.
신인 배우로는 최초로 파격적인 주연을 맡은 김 씨는 6개월 방위인 ‘전낙만’이란 역할을 맡아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시대상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실제 김 씨는 헌병대에서 군대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속에서 ‘육방(6개월 방위의 준말)’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사실적이지만 무겁지 않게 코믹적으로 연기했다.
영화배우 오달수 씨가 아버지 역을, 김성령 씨가 어머니 역을 각각 맡았으며 조지환, 양중경, 송율규, 고영일, 정예진 등이 조연을 맡았다. 개그우먼 조혜련과 배우 신신애, 미녀들의 수다 브로닌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 씨는 충남 공주가 고향으로 2004년 목원대 미술교육과에 입학했으며 지난해부터 목원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씨는 학교 생활을 병행하며 모델 활동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미술학도답게 미술을 응용한 코스프레에도 관심이 있어 국내에서 열린 각종 대회에 참가해 여러 차례 입상했고 한국대표로 일본 국제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김 씨는 “관객을 대신해 울고 웃을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며 “인간미 넘치고 신명나는 배우로 성장해 영화계를 빛내는 명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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