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Q&A] Chapter4. 대입전형 이해하기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01 1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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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의 두 줄기,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대입에서 실시되는 전형은 크게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먼저 일반전형은 ‘보편적인 교육 기준’에 따라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전형이다. 따라서 수험생들 대부분이 일반전형 대상에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


특별전형은 학생의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을 기준으로 실시되는 전형이다. 정원내 특별전형과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정원내 특별전형은 대학 입학정원의 일정 범위 내에서 선발이 이뤄지며 ‘대학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이라고도 불린다. 실업계 고교 출신자, 선·효행자, 수도자·교역자, 고령자(만학도), 소년·소녀가장, 국가(독립)유공자손, 생활보호대상자(자녀), 사회봉사자, 아동복지시설 입소자·출신자, 농어촌, 가업 후계자, 선원 자녀, 특정교과목 성적 우수자, (장기복무)하사관 자녀, (장기근무)환경미화원 자녀, 직업경력자, 특수목적고 출신자, 정보화, 경시대회 입상자, 국제화·언어능력우수자(TOEFL/TOEIC/TEPS/DELF/H.S.K/J.P.T/DELE 등), 개근자, (전업)주부, 학생임원 역임자, 자영업자, 내신성적 우수자, 영농 후계자, 연예인, 공무원 재직자 및 그 자녀, 자격증 소지자, 운동선수, 지역 할당, 발명, 대학 수료자, 해외학생,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고교장 추천, 종교지도자 추천 등이 그 대상. 또한 정원외 특별전형은 대학 입학정원과는 별도로 일정 비율 내에서 선발이 이뤄지고 △학교의 장이 정하는 농·어촌학생 △특수교육진흥법 제10조의 특수교육대상자 △재외국민·외국인 △순수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외국에서 전 교육 과정 이수자 △전문계 고교 졸업자 △산업체 위탁학생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


전형요소별로 본 대입전형의 유형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전형요소별로 대입전형을 구분하는 것이다. 전형요소란 수험생 평가에 활용되는 것으로 학생부, 수능, 논술, 면접 등이 해당된다. 대교협에 따르면 수시모집은 6개 전형유형으로, 정시모집은 5개 전형유형으로 유형화될 수 있다. 즉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제 중심전형, 학생부 중심전형, 면접 중심전형, 논술 중심전형, 실기 중심전형, 기타로 구분할 수 있고 정시모집은 수능 중심전형, 학생부 중심전형, 면접 중심전형, 실기 중심전형, 기타로 구분할 수 있다.



전체 수시모집 인원 53.3%, 일반전형으로 선발


2013학년도 대입에서 총 모집인원은 37만7958명으로 이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24만3223명을 선발한다. 또한 대입전형별로는 수시모집의 경우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12만9535명으로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53.3%를 차지한다. 이는 2012학년도에 비해 1만569명 증가한 수치다.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11만3688명으로 2012학년도에 비해 5027명 감소했다. 결론적으로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들이 2012학년도보다 일반전형으로 신입생을 더 많이 선발한다고 볼 수 있다.


선취업·후진학 체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 대학이 확대된 것도 2013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이다.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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