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中·日 학생 대상 국제여름학교(International Summer School) 개최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08 14: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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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총장 김원배)는 중국과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여름학교(International Summer School)를 개최한다.

8일 목원대에 따르면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열리는 캠프에는 자매대학인 일본 쿠시로공립대와 니시규슈대, 협력대학인 일본적십자대 학생 등 16명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했다.

이들은 대학기숙사에 머물며 기초한국어를 배울 뿐만 아니라 계룡산 상신리 도예마을을 찾아 직접 물레를 돌려가며 도자기를 만들고 한국 전통의상을 만들기도 했다. 다도(茶道)와 K-pop을 배우고 경복궁과 명동 등 명소를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목원대 총학생회 임원들은 학교를 찾은 외국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환영하는 등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대규모의 문화체험과는 다른 소규모 집중 캠프 형태로 열렸으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해당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의 대련 제48고등학교 학생 26명과 인솔교사 5명 등 31명도 캠프에 참여했다.

이들은 일정 동안 기초한국어를 배우며 경복궁과 청와대, 청남대와 에버랜드 등 관광명소를 찾았다. 다도(茶道)와 도예체험, K-pop 댄스 등을 배우며 한국문화를 체험하면서 유성구에 위치한 지족고등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원배 목원대 총장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림은 물론 적극적인 학교홍보로 우수유학생 유치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해마다 모든 나라들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짜임새 있는 캠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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