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는 (사)한국면진제진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9일(목)과 20일(금) 이틀간 ‘2012년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를 부산대 양산캠퍼스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개최한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대회는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재)건설연구인프라운영원, (사)한국지진공학회,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주한영국문화원 등이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는 매년 전국 대학생들이 높은 관심 속에 참여해 내진구조물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국 학생들간의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우리 동네를 지켜줘!(Save your downtown!)’라는 주제로 우리 고장 도심지 한복판에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땅이 갈라지고 전신주가 넘어지고 옹벽이 붕괴하며, 대비가 되어있지 않던 건물들이 하나, 둘 파괴되는 상황을 설정해 치러진다.
참가 학생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고장에 이 같은 강진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시청, 병원, 소방서, 경찰서, 아파트, 상가 등 사회 중요 시설들을 설계해 각자의 동네를 지진으로부터 지켜내고 구하는 상황을 체험하게 된다.
부산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공학적 사고에 기초해 대학과 기업에서 추구하는 창의적사고,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 역량과 자질을 배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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