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총장 임덕호)가 국내 대학 최초로 보험계리학과를 신설한다.
27일 한양대에 따르면 보험계리학과는 내년 3월 경기도 안산 ERICA캠퍼스에 설립되고 모집정원은 30명이다.
한양대는 보험계리학과 신설로 각종 통계과목을 기초로 보험 업무에 응용하고 첨단 금융모델로 상품을 개발하는 보험계리사(actuary)를 양성할 계획이다.
보험계리사는 보험료 산정과 보험계약 등에 대한 계산이 정확한지 확인하는 전문 직종으로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이 시행하는 전문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다. 특히 올해 미국에서는 베스트 직업 2위에 오를 정도로 고급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험계리학과장을 맡게 된 오창수 교수(한국보험계리학회장)는 “최근 국내 보험계리사 선발시험이 미국식으로 변경돼 보험계리학 전공자가 유리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전체 인구의 고령화와 보험산업 성장에 맞춰 보험계리사 수요와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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