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총장 선출 방안 개선 여부를 놓고 구성원 의견수렴에 나섰다.
19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날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보직자들과 사회대 소속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직선제 폐지 여부에 대한 단과대학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총장 직선제 존폐가 오는 9월 교과부의 국립대 구조개혁 중점추진대학 지정에 가장 중요한 핵심 지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전북대는 이날 오전 사회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간호대학에서 설명회를 가졌으며 오는 26일까지 12개 단과대학 및 3개 전문대학원을 돌며 총장 직선제 폐지 여부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이번 설명회 이후 총장 직선제 존폐 여부를 포함하여 선출방식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 합리적인 총장 선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서거석 총장은 “지난 4월 있었던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에서도 보았듯이 총장 직선제 폐지 여부가 이번 부실대학 지정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 확실하다”며 “이런 시점에서 우리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구성원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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