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사랑받는 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경북 사학 1위 발돋움”


1914년 영남지역 최초로 대학교육을 시작했던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14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전통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했다. 현재 재학생이 1만 5000여 명에 이르는 대형대학으로 경산의 효성캠퍼스(본교), 대구 남산동의 유스티노 캠퍼스(신학대학), 대명동의 루가캠퍼스(의과대, 간호대, 대학병원 등)에서 총 15개 단과대학, 63개 학과, 7개의 특수대학원, 부설 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톨릭계 대학이다.
대학역량강화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lINC사업 선정,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
대구가톨릭대학교는지난4월13일교과부의대학역량강화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010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와 더불어 지난 3월에 발표된 산학협력 선도대학 지원사업(LINC)에도 선정돼 앞으로 5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미 지난 2010년에는 교과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ACE사업과 LINC사업에 동시에 선정된 대학은 전국 200여 개 4년제 대학 중 15개 대학에 불과하다. 그 중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정부재정지원사업 연속 선정은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입학생 성적 지속적 향상, 고른 지역 및 성별 분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교육이념은 ‘사랑과 봉사를 통한 진선미의 인간 세계 구현’으로 전 세계인과 세상을 포용하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성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지역 및 성별 분포가 고른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바로 전국 최고 수준의 CU Honors 장학제도를 비롯해 대구경북 5개 대형 대학 중 2년 연속 취업률 1위, 고용노동부 주관 2011 대학취업지원역량 우수대학 선정, 2011 한국 대학신문 주관 ‘취업교육역량 우수대학’대상 수상 등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성과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CE사업 선정, 교육 명문대로 급부상
대구가톨릭대가 최근 새롭게 부상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ACE사업선정이다. ACE사업은 정부가 전국 200여 개 대학 가운데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25개 대학이 ACE의 영예를 얻었다. ACE 선정 대학에는 향후 4년 간 최대 120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대구가톨릭대는 전국 11개 대학만 선정된 ACE사업 첫 해에 당당히 사업에 선정됐고 지난해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는 우수대학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1억4000만여 원의 추가지원금을 받았다. 이렇게 볼 때 대구가톨릭대는 ‘ACE 중의 ACE’라고 불릴 만하다. ACE사업 선정 이후 대구가톨릭대는 교양교육원과 교수법혁신본부를 신설했다. 전문직 양성을 목표로 법정대학에는 공직자양성센터가, 경상대학에는 CEO양성센터가 구성됐다. 국가고사지원본부가 신설되면서부터는 전문직이나 공무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의사·약사 등 각종 면허증과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조직개편은 모두 ‘잘 가르치는 대학’ 실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특히 대구가톨릭대는 창의력과 융· 복합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다문화 이해와 진로능력을 높이는 교양교육의 틀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ACE사업을 통해 대구가톨릭대는 ‘잘 가르치는 대학’이란 확실한 이미지를 얻었다. 외부에서도 사업 선정으로 대구가톨릭대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ACE사업이 대학의 틀을 확 바꾼 셈이다. 학생들도 달라졌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각종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장학금 혜택이 많아짐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올라가자 ‘우리가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취업교육에 올인”, 취업 명문대학 위상 구축
대구가톨릭대는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입학했으면 취업까지 책임진다’는 교육자적 사명으로 학생들의 취업에 학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취업교육 전용시설인 취업·창업센터를 건립하고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 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구가톨릭대의 차별화된 취업교육은 타 대학 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취업·창업센터는 모든 취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원스톱 서비스’ 로 지원한다. 특히 신입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단계별로 조직된 취업교육을 받는다. 학년별 취업교육프로그램은 1학년의 경우 자기분석과 진로설계 등의 Basic Course, 2학년의 경우 취업·진로계획을 수립하는 Advanced Course, 3학년의 경우 자격증 취득 등 개인 경력관리와 인턴십 참가 등을 중심으로 한 Practical Course, 4학년의 경우 취업박람회 참가·기업분석 및 정보수집에 주력하는 Final Course로 각각 구성된다.
취업교육교수들을 임용해 방과 후 취업준비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타 대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기업체 인사담당자, 심리학 전공자들이 취업교육교수로 임용되며 이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마인드십에 대해 강의하고 기업분석, 영어면접, 모의면접, 리더십 같은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U Good Point 장학금’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CU Good Point 장학금은 각종 취업프로그램 이수, 자격증 취득, 외국어 능력 점수, 봉사활동, 대회활동, 공모전 입상 등을 점수화해 일정 포인트 이상 획득한 학
생에게 학기별로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이처럼 취업을 위해 다방면 으로 노력한 결과 대구가톨릭대는 2010~2011년 대구·경북 대형 대학(재학생 1만 명 이상) 가운데 2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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