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도 받고, 창업 준비도 하고"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6-11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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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청년기술창업인턴제' 시행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창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학점을 받으면서 창업 준비도 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계명대는 청년들의 창업 열기 고조와 창업캠퍼스 분위기 조성,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청년기술창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기술창업인턴제는 창업선도대학 사업 참여자 또는 계명대 재학생 중 30세 이하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동문기업 등에서 실제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연수기간에 따라 단기인턴(4주), 학기인턴(16주)으로 나눠지며, 참가자에게는 80만원에서 최고 320만원까지의 연수경비가 지원된다. 특히 계명대 재학생이 참여할 경우 3학점에서 최고 15학점까지 학점 인정도 받을 수 있다.


계명대 김영문 창업지원단장은“청년기술창업인턴제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청년창업자들이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체 또한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어 양측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도에 참여하고자하는 기업체와 개인은 오는 20일까지 계명대 창업지원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계명대는 앞서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 간 총 51억 여원의 국비를 확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 아카데미 개설,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육성사업 등의 다양한 창업관련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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