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하이오주 법원 부장판사인 스티븐 쇼(Stephen R. Shaw. 63)와 그의 부인 버지니아 쇼(Virginia K. Shaw)씨, 오랜 친구인 브래드 러쉬(Brad Roush) 변호사 내외 등 일행 4명은 지난 3일 목원대를 방문했다.
목원대 관계자는 “이들은 학교를 둘러본 뒤 자신의 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해밀턴기념예배당’인 목원대학교회(담임목사 김홍관)에서 김원배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예배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예배에 참석한 윌리엄 얼 쇼(William Earl Shaw)의 한국인 제자인 이군호(전 목원대 총장) 목사는 설교를 통해 2대에 걸친 이들 부자(父子)의 값진 희생과 숭고한 한국 사랑을 추모했다.
김원배 총장은 스티븐 쇼 판사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의 할아버지 윌리엄 얼 쇼와 아버지 해밀턴 쇼가 2대에 거쳐 보여준 학교와 한국 사랑을 치하했다.
스티븐 쇼 씨는 “한국과 목원대에 모든 것을 바치신 조부모님과 아버님의 희생정신이 한국인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길 바란다” 면서 “이분들의 소망이나 나 자신의 소망은 모두 한국의 민주통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