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는 "윤 교수를 대장으로 한 뗏목 탐험대가 오늘 새벽 3시(28일 현지시간) 필리핀과 타이완, 일본 오끼나와를 거쳐 여수에 입항하는 4000km의 뗏목 탐험 시작을 위해 필리핀 루손섬에서 출항했다"고 28일 밝혔다.
뗏목 탐험대는 윤 교수를 비롯해 안동주, 최윤수, 라수스(필리핀인) 등 4명의 탐험대원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솔프로덕션 최세영 감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윤 교수는 지난 3월 말 선발 탐험대를 필리핀에 파견한 후 2개월간 현지에서 탐험에 사용할 뗏목을 제조해왔다. 이번 탐험에 사용될 뗏목의 크기는 길이 14m, 폭은 뒤 6m·선수 4m, 12m 돛대 2개다. 뗏목의 동력은 오로지 사람이 젓는 노와 바람만을 이용한 무동력이 사용된다.

동국대 관계자는 "출항식에는 많은 필리핀 현지인들과 현지 방송국 TV 및 라디오 관계자 그리고 필리핀 협찬사인 액션라디오가 참여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면서 "이번 항해에서는 국내 최초로 통신 위성을 이용해 영상을 송출하는 것은 물론 위성통화와 위성을 이용한 인터넷 등을 이용, 망망대해 무동력 뗏목 위에서 윤 교수의 특강도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윤 교수의 뗏목 탐험을 위성전화로 연결해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동국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dg.univ)를 통해 인터넷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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