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대구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외 한국어 보급기지인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한국어교원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는 오는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전 세계 19개국 59명의 세종학당 교원을 초청해 한국어 교원의 교육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대구대는 한국어학, 한국어교육학, 한국어교육실습 등 이론 강의를 실시하고 실제 수업에 쓰일 교재를 직접 개발하는 등 국가와 과정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 교수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불국사, 석굴암, 경주역사 유적지구)와 안동(안동하회마을)의 문화유적지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한국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최찬호 국제처장은 “지방대학에서 처음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구대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이들이 고국에 돌아가 훌륭한 한국어 교사가 될 뿐 아니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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