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대 사회봉사상'에 김기석 교수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21 1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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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 교육발전과 빈곤퇴치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

'서울대 사회봉사상' 제2회 수상자로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기석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대는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고 서울대의 사회적 책무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 교수에게 2011년부터 '서울대 사회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면서 "김 교수는 글로벌교육협력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학술연구활동에 매진해왔으며 이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저개발국 교육발전과 빈곤퇴치를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왔다"고 21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7년부터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최빈국인 부르키나파소에서 극빈농촌여성 자립 강화, 보건교육, 직업기술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2009년에는 아프리카 교육 전문가들과 '빈곤 퇴치를 위한 국제연대'를 결성했으며 2010년부터 지금까지 부르키나파소에 6개 문해교육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2011년에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의 시범학교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활동으로 아이티의 재건과 번영에 기여했고 대지진과 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서 지역역량개발사업, 의료활동, 직업훈련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교수는 이러한 국제적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전(全)아프리카 교육발전협의회(ADEA) 한국 특임대사로 임명됐고 2012년에는 부르키나파소의 블래즈 콩파오레(Blaise Compaore) 대통령으로부터 기사(Chevalier de L’ordre National)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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