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차기 총장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7일 부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김용호·이하 총추위)에 따르면 이날 부경대 제5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 결과, 총 5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했다. 등록된 후보는 김영섭 교수(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류청로 교수(해양공학과), 박승섭 교수(컴퓨터공학과), 정해룡 교수(영어영문학과), 조태진 교수(에너지자원공학과) 등이다.(가나다 순)
총장선거 운동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부경대 한미르관에서 열리는 1차 공개토론회를 시작으로 25일 오후 3시 2차 공개토론회(대학본부 대회의실), 30일 오후 1시 합동연설회(대학극장) 등으로 진행된다. 총장 선거는 30일 오후 2시 30분 부경대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자 3인을 대상으로 2차 투표가 실시된다. 만일 2차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자 2인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실시되고 다득표자가 총장 후보자로 선출된다.
부경대 관계자는 "투표에는 교수 562명을 비롯해 직원 366명, 조교 1명, 학생 17명 등 모두 946명이 참여한다"면서 "학생들은 1차 투표에서 교수 선거인의 2%, 2차에서 1%의 비율로 투표하게 되며 직원 참여비율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장 선거를 통해 선출된 후보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대통령으로부터 정식 임명을 받아 오는 8월 5일 취임,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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