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민들레 우체국’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08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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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총장 정갑영)가 5월 대동제를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연세대는 오는 “9~10일 양일간 중앙도서관 앞에서 작은 기부행사를 통해 기부의 물결이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민들레 우체국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들레우체국’은 본인뿐만 아니라 자신이 살면서 소중하게 여기는 인물(부모님, 선생님, 친구)의 이름을 내세워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그리고 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은 기부카드가 자원봉사자를 통해 직접 혹은 우편으로 전달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모금액은 오는 8월 설립 예정인 ‘연세-현진 베트남 사회복지센터’를 통해 베트남 지역의 에이즈 환자들과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단단하게 얼려 막대에 끼워 먹는 전통 막대 아이스크림 판매 행사도 병행된다. 여기서 얻은 수익금 역시 베트남 사회복지센터에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광순 자원봉사센터 팀장은 “올해 대동제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가득하다. 자신이 아닌 타인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민들레 우체국’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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