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장 김윤수)가 올해 수시모집에서 지난해에 실시했던 2개 전형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입학사정관 심사를 강화한다.
전남대는 24일 201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2702명(전체의 58.7%), 정시모집 1901명(전체의 41.3%) 등 총 4603명이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정시모집(가/나군)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전남대는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11개 전형을 실시했지만 올해에는 9개 전형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복수학위 희망자전형과 특목고동일계 출신자전형이 폐지됐다. 또한 169명을 선발하는 농·어촌 학생전형은 수시모집에서 정원이 미달될 시 정시(나군)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에 대해 모집이 진행된다.
전남대는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우 정원내 전형(글로벌 리더십/전공특성 우수자)으로 314명을, 정원외 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구 전문계)고교 출신자/장애인 등 대상자/기초생활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312명 등 총 626명(전체의 13.6%)을 모집한다. 올해 입시에서 2단계 평가비율을 기존 '서류평가 60%+면접 40%'에서 '입학사정관심사 100%'로 조정한 것이 특징. 아울러 글로벌 리더십전형은 학생부 성적으로만 1단계 심사를 진행하는 다른 전형과 달리 '학생부 50%+서류평가 50%' 비율이 적용된다.
전남대 관계자는 "2013학년도 수능성적우수 장학생에게 대학생활 4년간 등록금과 생활관 관리비 전액, 해외 연수와 유학경비를 지원한다"면서 "농·어촌 고교 출신 신입생들은 1학년 1학기 평균성적이 3.5 이상일 경우 최대 1년간의 등록금이 전액 면제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광주캠퍼스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고등학교 3학년 진로진학 지도교사 200여 명을 초청해 '201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 및 입학사정관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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