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학생들 2명 중 1명 학교에 자부심 느낀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4-17 18: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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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이 더 많은 자부심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전남대(총장 김윤수) 재학생 2명 중 1명이 전남대생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학생지원처는 지난 3월 5일부터 23일까지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체 학생 2만1513명 중 9189명이 참여해 42.7%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조사 내용은 대학생활 전반, 입학・전공 선택, 진로・취업 준비도, 교육과정 만족도 등의 항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재학생 절반 이상이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했다’고 응답한 학생이 55%였으며 결정시기는 1학년 때 17.5%, 2학년 때 28.2%, 3학년 때 29.6%, 4학년 때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학생들은 ‘개인의 능력이 취업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63.5%)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계발활동기록부 관리(62.5%), 어학프로그램 참여(56.55%)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또한 전남대생은 대기업 취업(25.9%)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기업 입사(19.9%)와 공무원(17.8%) 희망자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취업희망지역으로 ‘광주광역시’(36.1%)가 1위를 차지했으며 희망연봉은 ‘2500만~3000만 원’(26.9%)을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 관련 조사에서는 재학생 2명 중 1명이 ‘전남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58.8%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전공학과에 대해 만족하는 학생도 50.7%로 절반을 넘었다. 또 응답자 중 42.5%가 후배들에게 ‘전남대 진학을 권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전남대 신입생 실태조사에서는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9.4%가 본인이 직접 대학을 선택하고 원하는 학과에 지원해 합격했고 학과 선택 시기는 ‘고3학년~원서접수 전까지’가 40.7%로 가장 높았다. 신입생 중 70.3%가 ‘전남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대학 생활 중 참여하고 싶은 활동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29.1%)과 ‘동아리 활동’(22.5%)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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