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지미르 이바노비치 일류힌(Vladimir Ivanovich Ilyukhin) 러시아 캄차카주 주지사가 지난 5일 계명대(총장 신일희)에서 특병강연을 가졌다.
8일 계명대에 따르면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와 한국의 캄차카 개발 프로그램 참여의 긍정적 측면’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초청 강연에는 계명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러시아 캄차카주의회 의장, 캄차카시장, 계명대 러시아어문학과 학생, 교직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류힌 주지사는 이 자리에서 양국의 경제협력과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캄차카반도에는 120개 이상의 민족이 함께 살고 있어 늘 다채로운 문화가 살아 숨쉬고 풍부한 천연자원이 있어 개발가능성이 아주 높아 한-러 양국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방문에서 한국 선진 의료기술과 진료시스템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캄차카를 포함한 극동지방 사람들은 선진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은데 이번 방문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블라지미르 이바노비치 일류힌(Vladimir Ivanovich Ilyukhin) 러시아 캄차카주지사는 1961년 노보니콜라예브스크 출생으로 하바롭스크농업대를 졸업하고 극동국가공무원아카데미를 거쳤다. 2002년 러시아연방 코략 자치지구 총책임자를 시작으로 러시아연방 극동연방지구 대통령전권대사, 캄차카주 연방사찰단장 등을 거쳐 2011년 3월 캄차카주 주지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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