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잉락 친나왓(Yingluck Shinawatra) 태국 첫 여성 총리가 전하는 리더십과 비전에 대한 특별한 강의를 마련한다.
이화여대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교내 LG컨벤션홀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가 ‘여성 리더십: 태국 총리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잉락 친나왓 총리는 태국 사상 최초의 여성총리로 정계 입문 두달만에 총리직에 올랐다. 태국 치앙마이 대에서 정치행정학부를 전공하고 미국 켄터키주립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잉락 친나왓 총리는 지난해 임기를 시작한 이래 태국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 극복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태국 대홍수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잉락 친나왓 총리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내한하며 “한국의 미래 여성 리더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와 성사됐다. 이화여대 재학생 130여 명이 참여하고 참가 학생 중에는 태국 출신 이화여대 유학생 10여 명도 포함돼 있다.
학교 측은 “재학생들이 잉락 친나왓 총리가 전하는 태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서의 삶과 경험담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에 대한 도전을 받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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