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최연소 박사 졸업생, 유럽 유명연구소 입사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24 16: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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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박사… IMEC-NL에서 근무

KAIST(총장 서남표) 최연소 박사 졸업생이 유럽 유명연구소에 입사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기및전자공학과(지도교수 유회준)를 졸업하는 이슬기 박사(사진). 이 박사는 24일 개최된 '2012년 KAIST 학위수여식'에서 25세 나이에 최연소 박사학위 타이틀을 거머진 것은 물론 연구실적 또한 탁월, 유럽 최대 전자연구소인 IMEC-NL(Interuniversity Microelectronics Center)에서 오는 3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1987년생인 이 박사는 서울과학고를 2년 만에 조기졸업하고 지난 2004년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3년 만에 학부 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원에 진학, 5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박사는 학부 3학년이던 2006년 '웨어러블 헬스케어에 대한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URP,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2위에 입상한 뒤 지금까지 11개 논문 발표와 10개 특허 출원 등의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이날 열린 KAIST 학위수여식에서는 이슬기 박사를 포함해 박사 442명과 석사 1102명, 학사 830명 등 총 2374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또한 서남표 총장은 제러드 리 코흔(Jared Leigh Cohon) 카네기 멜론대(CMU) 총장과 민계식 현대중공업 前 회장에게 각각 명예과학기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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