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배 신임 총장은 지난 1980년부터 27년간 인하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7년 3월부터 인하공전 총장을 역임하는 등 인하대와 인하공전에 31년여 동안 재직하면서 리더십과 업무 추진능력을 인정받았다.
박 총장은 특히 인하공전 총장 재임 중 교수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수업적평가 제도를 시행했으며, 기초실습 능력인증제, 산업체 파견 상근교수제 등을 도입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서 대학의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인하공전 총장 재임 중 2008년부터 시작된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137억 원을 재정지원을 이끌어내 교육환경 개선, 학생활동 지원,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에 집중해왔다.
박 총장은 "인하대 총장 재임 중 인하대를 국내 7위 이내, 세계 200위 이내 명문 사학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송도캠퍼스 연계 대학 특성화 추진, 글로벌 인재 확보 및 육성, 교육과정 체계화, 교수 연구 경쟁력 강화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법인 추천자, 대학 추천자, 동창회 추천자, 사회저명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후보자들의 과거 학교 발전을 위한 실적과 개인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신임 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 측은 "이본수 현 인하대 총장 역시 재임 기간 중 출중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학 발전에 큰 공헌을 했으나 올해 65세로 정년 도래에 따라 세대교체 차원에서 박춘배 후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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