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올해 등록금 2.2% 인하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07 1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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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2012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전년 대비 2.2%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대학원 등록금은 동결된다.


동국대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2년간 등록금을 동결했고 지난해 2.8% 인상한 바 있다. 동국대는 올해 등록금을 2.2% 인하함으로써, 실질 등록금이 4년 전인 2008년 등록금과 비슷해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5.2%인 점을 감안할 때 등록금 실질 인하율은 이보다 더 높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이번 등록금 인하로 인문·사회계열은 연간 15만8천원, 이학·체육계열은 18만2천원, 공학·예능은 20만8천원, 약학계열은 25만6천원의 등록금이 인하된다.


동국대는 "이번 등록금 인하와 더불어 장학금도 확충할 방침이어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는 전년대비 5% 이상 등록금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등록금은 8일 학생들에게 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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