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약대 동문, '후배사랑 물방울 장학금 기부운동' 전개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1-10 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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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교수진 21명 종신기부 참여‥동문 전체로 확대 예정

중앙대(총장 안국신) 약학대학 동문들이 등록금 마련으로 고생하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7천여 약학대학 졸업생들이 '후배사랑 물방울 장학금 기부운동'을 통해 매월 1만 원씩 기부키로 한 것.


특히 '후배사랑 물방울 장학금 기부운동'을 위해 약대 교수진 21명은 정년퇴직까지 중간에 기부활동을 중단할 수 없는 종신기부에 참여한다. 이어 7천여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약학대학 장학금 조성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물방울 장학금 기부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중앙대 약대 황완균 교수는 "약대 6년제 시행으로 등록금 부담이 더 커진 후배들을 위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코자 기부활동을 시작했다"며 "한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듯 약대 동문 전체로 확대돼 사회적 이슈인 등록금 문제를 동문들의 애정으로 극복, 따스한 동문사랑을 실천하자는 교수와 졸업생들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 약학대학 동창회는 약학관 건립을 위해 약학대학과 공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발전기금 조성위원회를 구성, 60억 원을 모금해 약학관 건립기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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