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훈민정음 이야기로 만나는 기회가 마련된다.
연세대 인문학연구원은 "2012년 1월 12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 위당관 302호에서 '문자의 사회문화사'를 주제로 인문학 대중강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훈민정음과 훈민정음 이전 한국에서 사용된 문자는 물론, 중국 나시족 동파문자가 소개되고 문자의 표의적, 시각적 특성을 활용한 한시와 동화 라푼젤도 소개된다. 구체적으로 강좌 주제와 일정은 △제1회(1월 12일)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읽는 훈민정음 이야기(연규동) △제2회(1월 19일) 나무와 돌에 남긴 흔적, 중국 나시족의 동파문자(김은희) △제3회(1월 26일) 눈으로 들어오는 한시(고인덕) △제4회(2월 2일) 읽는다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사이(김남시) △제5회(2월 9일) 서양 고전 다시 읽기: '라푼젤' 영화와 라푼젤 페어리 테일(fairy tales)의 경우(윤주옥) △제6회(2월 16일) 고려의 비밀글자– 우리에게도 미해독문자가 있었다(이전경) △제7회(2월 23일) 필사문화에서 인쇄문화로-서양의 경우(최경은) 등이다.
강좌는 일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문자연구사업단 홈페이지(http://munja.yonsei.ac.kr)에서 다운받은 수강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choikec@yonsei.ac.kr)로 보내면 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