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전(前)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동국대 학생들과 강단에서 만난다.
2일 동국대에 따르면 김 전 감독은 동국대의 교양강좌 'Pride Dongguk 지성 콘서트'의 11번째 강연자로 나서 오는 6일 강연한다.
야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2006년 WBC(World Baseball Classic) 4강, 2009년 WBC 준우승을 이끌고 프로야구 감독 재임 시에는 한국시리즈 두 차례 우승을 이끄는 등 국민감독으로 명성을 날린 김 전 감독은 이번 강연에서 '믿음과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한 때 기업에서 '김인식 리더십'이라고 명명되기도 했던 김 전 감독의 리더십은 21세기 우리들이 갖춰야 할 품성과 덕성을 기반으로 치밀한 전략과 위기극복, 믿음의 용인술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이번 강연은 이러한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김 전 감독의 재임 시절 에피소드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Pride Dongguk 지성콘서트' 강좌는 동국대가 이번 가을학기부터 개설한 대형 교양강좌다. 사회 각계각층 명사를 초청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대학생, 나를 탐색하다 ▲오감만족 ▲경계 넘나들기 ▲Smart&창의 등 4개 카테고리에 대한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월호스님(쌍계사 승가대 교수)의 '마음을 여는 삶과 나의 인생'을 시작으로 동국대 김희옥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신경림 시인, 임권택 영화감독, 박경철 원장, 이제범 카카오톡 사장 등이 강연을 했으며 앞으로 축구해설가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오는 13일 강연할 예정이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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