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수중무인잠수정(ROV) 제작연구 동아리인 'PROVE'가 올해 개최된 발명·창업 관련 4개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제3회 SKKU HUNIC 전국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PROVE'는 지난 8월에 개최된 '제9회 메카트로닉스 창의력 경진대회'와 10월에 열린 '2011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2011 전국 대학 창의 발명대회에서도 우수상에 선정돼 12월 시상식이 예정돼 있으며, KT&G 아시아 창업 경진대회 국가대표전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하고 현재 2차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PROVE'는 기존의 ROV를 양식장 관리 ROV로 개발하기 위해 ROV의 새로운 디자인을 설계·제작해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했다.
양식장 관리용 프로그램을 LABVIEW로 개발해 ROV에 추가시키는가 하면 기존 ROV의 최대 단점인 케이블 단선을 보안하기 위해 ROV에 전자석을 부착함으로써 단선이 될 경우 전기를 잃은 전자석에 붙어있던 추가 떨어져 중성부력을 맞춘 ROV에 부력이 생겨 수면 위로 떠오르도록 고안하기도 했다.
'PROVE'의 이 연구는 수천만 원대인 ROV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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