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들, 포스코 건축설계공모 '최우수'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1-28 17:31:09
  • -
  • +
  • 인쇄
철골 건물에 부합하는 움직이는 공원 제안 '호평'


전북대(총장 서거석) 학생들이 '2011 POSCO Steel Design Fest(포스코 대학생 건축설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전북대에 다르면 건축학과 김희성, 이양석, 한재경(지도교수 민상충) 씨 등은 포스코 주관으로 최근 막을 내린 대학생 건축설계 공모전에서 'MSP: Moving Steel Park'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철로 디자인하는 따뜻한 공원'을 주제로 철강재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스틸 디자인 전문인력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수상 작품


공모전에서 전북대 학생들은 철과 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공원의 패러다임인 'Moving Steel Park'를 제안했다.


철을 이용해 높아진 건물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유비쿼터스 시대에 부합할 수 있게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움직임을 부여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민상충 교수(건축공학과)는 "정보화시대로 새로운 유통방식이 도시를 바꾸면서 자연과 휴식의 의미도 새롭게 정의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며 "Moving Steel Park를 통해 찾아가는 공원이 아닌 늘 옆에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던 열린 공간, 평등한 공간이었던 공원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북대 대외협력실장에 무역학과 김민호 교수 임명
전북대 김정수 교수, 대한백신학회 초대 회장 선임
전북대 왕철 교수, '유영번역상' 수상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