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총장 이종욱) 생명문화연구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교내 김대건관(K관) 101호에서 "첨단 과학기술 시대의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성찰"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인공생명 분야 권위자인 연세대 조성배 교수(컴퓨터과학과)가 생명현상을 모방한 인공생명의 특성을 정의하고 그 장점을 이용한 응용방법을 소개한다. DNA의 인공적 합성에 대한 국제공동 연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방두희 교수(연세대 화학과)는 합성생물학 개념을 통해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생물의 종류와 기능을 소개하고 미래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보행보조 로봇 '슈바'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경력을 가진 서강대 전도영 교수(기계공학과)는 전통적 생명의 정의에 생화학적· 열역학적 정의를 더해 로봇이 단순 기계를 뛰어 넘어 생명의 범위 안에서 인식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동시에 인간-로봇의 공존에 관한 철학적, 윤리적 담론을 소개한다.
토론에는 구인회 교수(가톨릭대 생명대학원 원장), 김병환 교수(서울대 윤리교육과), 이상헌 교수(가톨릭대 교양교육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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