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한양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31 17: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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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프로그램으로 미래 빛낼 1% 인재 키운다”


▲한양대 오차환 입학처장
한양대는 오는 2039년까지 글로벌 100대 대학을 목표로 교육 혁신, 유망학과 신설, 해외교류 확대 등 대학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이를 위해 2009년 New hanyang 2020비전을 공식 선포하고 역동적·진취적인 한양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1%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목표가 있다.

2039년 내 세계 100대 대학 진입
한양대의 장기적인 목표는 글로벌 100대 대학 반열에 오르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브랜드역량, 인적역량, 자산역량 등 3개 부문 역량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세우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 연구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함으로써 제18회 법원행정고등고시 전국대학 중 최다 합격자 배출, 금융사 운영리스크지수 세계 최초 개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대학선도TLO지원사업 5년 연속 최우수대학 및 교육역량강화사업 3년 연속(2008~2010) 선정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명실공히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미국 MIT, 영국 Imperial College, 중국 청화대·북경대, 일본 동경공대 등 해외 선진국 유수대학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2천명 이상의 재학생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각국 글로벌 기업과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실무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국내 캠퍼스의 글로벌 환경 조성에도 주력, 현재 4천여명 규모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양대에서 수학하면서 재학생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대표학과에 다이아몬드 프로그램 도입, 1% 인재 육성
한양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등록금 면제, 무료 어학연수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양대의 주력학과인 파이낸스경영학과, 정책학과,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등에서 운영 중이다.




파이낸스경영학과는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등 금융 전문가, 금융 전문 법조인, CPA, CFA 등 전문자격증 트랙 등으로 나뉘며 정책학과는 법조인, 국정리더, 오피니언 리더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이들 학과는 기준에 따라 입학금 및 4년간 등록금을 반액 또는 전액 면제해 주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어학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해 신설된 에너지공학과는 한양 Caltech(칼텍·캘리포니아공대)을 꿈꾸며 에너지분야 글로벌 리더를 집중 육성한다. 학부 때부터 국내 최고 에너지 연구환경에서 교육, 연구, 산학협력, 해외교류를 위해 3, 4학년은 연구활동비도 지원받는다. 미국 플로리다대, 텍사스대에서 실시하는 해외공동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신설된 미래자동차공학과는 국가 전략기술 분야인 차세대 그린카와 스마트카 개발, 관련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 육성이 교육목표다.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세계 1위 자동차부품회사 보쉬(BOSCH, 독일)를 포함해 해외기업도 참여, 졸업 후 해외기업 취업뿐만 아니라 학기·방학 중 인턴과 학점 이수를 동시에 실시하게 된다. 에너지공학과와 마찬가지로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 진학 시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삼성전자 협약학과인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한다. 미래산업의 선도적 역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된 학과다. 총 30명을 선발하며 4년간 ‘소프트원더랜드’(프로젝트 학습실)라는 팀 전용 연구공간에서 창의와 실무가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이 이뤄진다. 4년 전액 장학금, 방학 중 합숙 어학 교육, 해외연수 등 혜택과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한다.


장학금 수혜인원 62%, 가계곤란 장학 서울 소재 사립대‘최고’

한양대는 장학금 수혜인원이 62%나 될 만큼 장학금을 받는 학생 수가 많다. 특히 (한양대 건학이념과 같은 명칭을 가진) ‘사랑의 실천’ 가계곤란 장학은 서울 소재 사립대 중 최고다. 타 대학은 가계곤란과 성적장학을 혼합한 형태로 운영하며 인원과 예산을 한정해 두고 있는 반면 한양대는 가계곤란 장학이 단독으로 존재한다. 이에 따라 조건에 해당되면 모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타 대학은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에만 등록금을 100% 지급하는 데 반해 한양대는 차상위계층자 가정까지도 등록금을 100%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강보험료 납입금액에 따라 등록금 70%, 50%, 또는 100만 원 감면 등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처럼 한양대는 우수 인재들이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잡 네비게이션 등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제공
한양대는 사법고시, CPA, 기술고시, 변리사 등 전문직 합격자 수에서 국내 최상위 수준에 올라 있다. 국내 대기업 CEO 배출 규모도 전국 대학 4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굴지 기업에서 수많은 동문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양대만의 특화된 취업 지원 제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취업지원센터가 주축이 돼 저학년부터 개인별로 밀착관리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우선 저학년에게는 드림잡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진로와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문, 자연계열별로 특성화시킨 취업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 방학마다 단기 집중 취업 교육 프로그램인 잡 스쿨을 개최, 취업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시켜 준다. 매 학기마다 우수 취업동아리를 선정해 전문컨설턴트의 집중적인 컨설팅도 지원한다. 특히 잡 네비게이션(JOB Navigation)컨설팅은 실질적인 경력 설계 등 취업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개인별 컨설팅을 제공,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 인재를 위한 한양대의 특별 프로그램

한양예비교수 인재선발
“교수임용 보장, 입학부터 채용까지 All-in-one!”
전국 최상위 학생들 가운데 교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학교의 기준에 만족한 학생들에게 입학과 동시에 예비교수인재 프로그램에 편입케 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매년 평균적으로 10명 내외 정도가 한양예비교수인재 선발로 입학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에게는 대학 총장이 입학과 동시에 ‘미래 한양대의 교수로 채용하겠다’는 약정서를 전달한다. 입학금, 등록금이 전액면제 되는 것은 물론 학점 3.75만 유지한다면 4년간 등록금도 전액 면제된다. 기숙사비 면제, 본교 대학원 진학 시 등록금 면제, 학기 중 해외어학연수, 교비유학 가능이라는 막강한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지도교수제를 도입, 1:1로 카운슬링을 하며 입학에서 졸업 때까지 지속적인 멘토링 관계를 형성한다. 졸업 후 해외 유수대학 박사학위 취득 시 한양대 교수임용을 보장한다.


아너스 프로그램(Honors Program·HP)
“한국의 노벨상 과학자를 만든다! 국내 최초, 과학 영재를 위한 프로그램”
창의적인 글로벌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양대가 공동 투자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한양대가 선정됐다. 수시와 정시 구분 없이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전 학과 합격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되고 심도 깊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창의적 인성 개발과 학습 지원을 위해 ‘노벨상 수상자 및 해외 석학과의 만남’, ‘해외 유수대학 및 국립 연구소와 교류’, ‘관련 전공 공통 연구 프로그램 참여’,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실시’, ‘사회저명인사의 멘토 특강’, ‘과학기술 리더십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심화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영재를 뽑아서 키우는 과정이라기보다는 리더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글로벌 리더란 영재성만이 아닌 열정과 리더십, 세계관, 잠재력이 어우러졌을 때 진정한 가치를 발할 수 있다. HP는 학생들에게 ‘Art& Humanity’를 길러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과학 기술 리더로 성장하게끔 하는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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