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수시모집]부경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8-04 1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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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전국 명문 국립대로 급부상




부산에 위치한 국립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가 급부상하고 있다. 인풋(Input)과 아웃풋(Output)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 입학성적은 2011년 경영대의 경우 1.85등급에 달할 정도로 전국 국립대 상위권이다. 전국 1,087개 고교에서 지원할 정도로 입학생 출신지역도 넓다. 교육 프로그램은 매우 깐깐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학점 인플레를 막기 위해 학점 상대 평가제를 10년 전부터 도입했다. 2004년부터는 일정한 자격이 안 되면 졸업할 수 없는 졸업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대로는 처음 공학교육인증을 받은 것을 비롯, 지방대 첫 건축학 5년 풀 인증, 부산 첫 경영교육 인증, 전국 첫 무역교육 인증 등 각 학문 분야별로 잇달아 인증을 받았다. 대학의 교육역량을 나타내는 교육지표 포뮬러 성과지수는 재학생 1만 명 이상 29개 지방대학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올해 4년 연속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취업률은 전국 일반국립대 1위
부경대는 2010년 전국 일반 국립대 중 취업률 1위다. 2009년 전국 국립대 평균 취업률 1위에 이은 경사다. 냉동공조공학과의 경우 최근 1년 사이 삼성전자에만 67명(인턴 17명)이 합격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해양공학과 83.3%,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82.1%, 생태공학과 80%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행정고시를 비롯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국가자격시험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관세사시험 전국 수석은 부경대 재학생이 차지했다. 2005~2009년 동안 한국전력 46명, 가스공사 9명 등 공기업에 모두 9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전국 대학에서 공기업 합격자를 9번째로 많이 배출했다.

부경대만 할 수 있는 특성화 사업‘활발’
부경대는 지구환경분야를 비롯 에너지·해양수산·나노·바이오 분야의 학문 특성화가 뛰어난 대학이다. 그래서 다른 대학은 할 수 없는 특성화사업이 활발하다. LED 해양 융합기술 연구 개발사업이 그런 경우다. 이 사업에는 부경대 강점인 해양 분야의 오랜 연구 노하우가 활용된다. 녹색성장산업인 LED산업과 동남권 강점산업인 해양산업 간의 융합기술을 창출하여 부산 지역과 국가 LED산업 발전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원자력 부품소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도 마찬가지다. 기계분야를 비롯 냉동공조, 전기, 신소재, 안전공학, IT융합응용공학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학제간 융복합 트랙인 원자력 부품소재 전문가 양성 교육트랙을 부산서 처음 도입 운영한다. 미래 해양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정부의 해양바이오프로세스연구단, 부산의 환경연구를 전담하는 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등도 부경대 고유의 특성화분야를 살린 국책사업이다. 대형 국책사업 유치실적이 최근 2년간 18건 1,208억 원에 달해 부경대의 위상 변화를 크게 실감케 한다. 이런 프로젝트는 부경대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특성화 분야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가장 부산적인 사업, 가장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신성장 사업이 바로 부경대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다. 박맹언 총장은“부산 최초의 대학인 부경대에는 50~60년대 전국 최고 수재들이 입학했고, 이들은 우리나라 근대화 주역으로 활약했다.”면서“산업구조변화로 다소 침체기가 있었지만 이제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수 부경대입학관리본부장
우리 대학 신입생 모집의 큰 특징은 전 학부(과)가 교차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고교 계열로 희망 학과에 지원을 하는 것을 제한하지 않고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인원은 가장 많은 인원인 1,487명을 선발하는 일반계고교학업성적우수자, PKNU인재(273명), 특정교과우수자(178명), 농어촌학생(140명), 특성화고교출신자(105명), 미래로(72명), 재능우수자(40명), 마린인재(32명), 사회적배려대상자(47명) 등이 있다. 주목해야 될 것이 입학사정관전형이다. 전년도 글로벌·그린·Hope 인재전형이 ‘PKNU인재’전형으로 통합되었고 이 전형에서는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의 50% 범위 내에서 면접고사 없이 서류평가로 우선선발을 한다.

올해 수시의 가장 큰 이슈는 추가합격자를 발표하는 것이다. 수시미등록 충원은 3회에 한정해 실시하므로(단, 입학사정관전형은 미실시) 모집요강에 공고한 추가합격자 발표일에 우리대학 홈페이지 공고문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전년도 입학사정관전형이었던 ‘농어촌학생, 특성화(舊 전문계)고교출신자, 미래로, 재외국민 전형’은 올해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변경, 이 전형 지원자는 올해, 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작성의 부담을 덜게 됐다.

전형요소 및 배점을 보면 일반계고교학업성적우수자 및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미래로 전형은 1단계 : 100% 학생부(교과성적 90% + 출석 10%), 2단계 : 1단계 성적 80% + 면접 20%로 선발하게 된다. 특정교과우수자전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1단계평가(교과90%+출석10%)만으로 선발하는 제도로, 면접이 부담스러운 학생은 지원이 유리하다. 재능우수자전형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입상실적이 상향조정 되었으니 지원 자격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2개 전형 중 일반계고교학업성적우수자전형은 전 모집단위에 공통적으로 1개 영역(탐구영역은 2과목) 3등급이내이고, 특정교과우수자전형은 인문사회계열인 경우 외국어 또는 제2외국어 영역 3등급, 자연계열인 경우 수리 및 과탐 영역 3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전형 선발은 기초수학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반영교과, 전공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지정교과를 지정하였으므로, 지원 전 반드시 확인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우선선발합격자를 제외한 잔여 모집인원은 서류 및 내신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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