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라오스 남방농업협력센터 건립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6-22 16: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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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오 남방농업협력센터 건립 및 운영 관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경북대(총장 함인석)가 지난 20일 경북대에서 코라오 그룹과 함께 '경북대-코라오 남방농업협력센터 건립 및 운영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대 코라오 그룹은 라오스에 남방농업협력센터를 건립해 한국과 라오스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식량 자급 및 수익성 모델 제공으로 라오스 농업의 근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사업 내용 중에는 센터 건립뿐만 아니라 농촌개발 인력 양성 훈련 프로그램, 고소득 작물 생산 기술 개발 및 보급, 농산물 가공 및 유통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라오스의 농업 소득 증대 사업, 새마을 운동 전파 및 마을 선진화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에 위치해 물류허브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라오스는 세계 최빈국에 속하지만 세계 10대 생물다양성 보존 국가로 장래 한국의 열대농업개발연구의 전초 기지 및 수입 농산물 대체를 위한 현지생산 기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센터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외곽 34km지점에 2ha규모로 건립되며, 향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농림수산식품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지원으로 인력 양성 훈련 사업과 농촌개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 주체는 경북대 국제농업훈련원과 코라오 그룹이며, 경북대 국제농업연구소와 경상북도도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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