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국제학부 설립 10주년 기념식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5-20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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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국제학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설립

이화여대(총장 김선욱) 국제학부가 20일 LG컨벤션홀에서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동아리 활동 전시회와 동문의 밤을 개최한다.


지난 2001년 3월 국내 첫 국제학부로 출발한 이화여대 국제학부는 영어로 전 과정을 교육하는 학부다. 세부전공영역으로는 국제 경영 및 경제, 국제법과 외교, 동아시아학이 있다.


국제학부가 배출한 졸업생은 외국인 학생들 16개국 22명을 포함해 305명으로, 현재 40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국제학부 졸업생들은 해외 유수 대학에 진학하고 외교통상부를 비롯, UNITAR, 유네스코 등의 국제기구, JP모간,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금융권과 P&G, 로레알 등의 다국적 기업, 국내 대기업 및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제학부의 가장 큰 특징은 재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우수한 성과다. 영어 토론동아리 EDiS는 동북아시아대학생영어토론대회 우승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DICE는 자체 뮤추얼 펀드를 발행하는 금융 투자 동아리다. 이외에도 경영,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재학생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우원석 학장은 "국제학부는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 과정 영어 교육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국제학 전공 학부"라며 "많은 국제학부 출신들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 각국에서 입학 지원서가 쇄도할 정도로 명성과 성과를 인정받는 학부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여성리더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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