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설립자 주영하 박사 별세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4-10 18: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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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향년 99세로..추모예배는 10일~12일 열려

세종대 설립자인 주영하 대양학원장(사진)이 지난 8일 오후 9시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옥자 목사와 자녀로 주명건 대양학원 명예이사장, 주장건 전 세종호텔 대표이사, 주경란 세종대 명예교수, 주경은 전 세종초등학교 교장 등이 있다.


분향소는 세종대 내 소재한 애지헌교회에 마련됐으며 추모예배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오는 11일 오전11시, 오는 12일 오전 9시에 대양학원 주관으로 열린다.


고인은 1912년에 함남 단천에서 출생했다. 경신고와 연희전문대(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했다. 연세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미국 애주사퍼시픽대에서 명예인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과 정치학도 연구했다.


1940년에 현 세종대의 모체인 경성인문중등학원을 설립했고 한국 MRA(도덕재무장) 이사장,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이사장, 한국대학선교회 이사장, 서울라이온스클럽 회장, 미국 하버드대 초청 교수, 국어순화추진회 창립위원 및 회장, 대양학원 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독일 문화훈장(독일연방 정부), 국민훈장동백장(대한민국 정부), 국민훈장무궁화장(대한민국 정부), 외솔상, 함남도민상, 제1회 연문인상(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 자랑스런 경신인상(경신중·고 총동문회)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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