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미래 50년 준비하는 새로운 전통의 시작”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06 18: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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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선포식 거행…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등 4개 미션 제시

공주대가 6일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전통의 시작’을 알리는 비전2030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공주대학교가 6일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전통의 시작’을 알리는 비전2030 선포와 함께 실행 미션과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공주대학교 비전선포식에는 충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공주대가 위치한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 공주시 이순종 부시장, 예산군 최재구 군수가 참석해 비전에 대한 축사를 하였다. 또한, 정진석 국회의원, 김지철 충남 교육감의 영상 메시지, 정세균 전 총리, 문진석 국회의원의 축전을 통해 비전 선포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공주대 비전선포식은 “국가거점 국립대학, 새로운 전통의 시작”이라는 비전으로 지역 혁신 리더,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연구 생태계 활성화, 대학 브랜드 세계화 등 4개 분야 미션을 제시했다.

지역 혁신 리더는 공주대 의대와 대학병원 신설로 220만 충남도민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하고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등 의대 설립에 강점을 두었다. 또한, 충남 주력산업 분야 RISE* 연계 특성화로 천안 캠퍼스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모빌리티, 예산 캠퍼스는 그린 바이오로 육성하며, 글로컬대학 특성화로 공주 캠퍼스는 개방형 교원양성, 세종 캠퍼스는 공공디자인 분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은 디지털 융복합 교양교육, 첨단 교수학습법, 지역산업 맞춤형 융합교육을 통한 HTHT 인재양성과 학과 단과대학 벽 허물기, 지역 수요 맞춤 교육, 개방형 전문교원양성 등 개방형 교육과정을 통해 이루어 갈 계획이다.

연구 생태계 활성화는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여 연구중심대학 생태계로 전환하고, BK21 사업단 10개, 우수 연구 그룹 20개 육성, 선도연구센터 5개 유치, 정부출연연과 공동캠퍼스 운영 등으로 국내 10위의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RISE전략센터, 글로컬대학추진단 등 RISE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고, 연구처를 확대 개편, 연구혁신센터를 가동하여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선도연구센터사업 등의 대형 사업비 수주를 통해 연구비 3,000억을 확보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대학 브랜드 세계화는 초격차 최첨단 연구인프라 구축, 세계 수준 리더 연구자 유치 및 육성, 세계 선도 연구그룹 공동연구 등 초격차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5개 분야 10개 그룹에서 세계 100위 수준 연구 분야를 육성해 지역 1위, 국내 10위, 세계 500위로 초일류 글로벌 혁신리더를 배출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대 임경호 총장은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은 미래를 향해 출발하는 대학의 각오임과 동시에 앞으로 공주대가 이루어낼 모습에 대한 약속”이라며 “국가거점 국립대학, 새로운 전통의 시작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새로운 전통으로 미래 50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담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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